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일차 :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ROS 2 & SLAM & Nav2 한번에 끝내기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본 환경을 Debian에서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주된 목적은 C++와 Python 기반의 개발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ROS 프로젝트와도 연동 가능한 개발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Visual Studio Code를 중심으로 여러 확장 기능과 도구들을 설치했고, 각 구성 요소의 역할을 개념적으로 파악해보았다.
먼저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인 C++과 Python을 위한 환경을 셋업했다. VS Code 확장 기능을 통해 자동 완성, 디버깅, 코드 탐색 등이 가능해졌고, 특히 C++ 프로젝트에서 실시간 오류 검출 기능은 앞으로 디버깅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 Python 확장도 설치했는데, 가상 환경 관리나 Jupyter Notebook 연동까지 지원돼 다양한 실험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CMake와 CMake Tools를 설치하면서 C++ 프로젝트의 빌드 관리 구조도 익혔다. CMakeLists.txt 파일을 편집할 때 구문이 잘 정리되어 가독성이 높아졌고, VS Code 내에서 바로 빌드/실행까지 연동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는 ROS 프로젝트도 대부분 CMake 기반이기 때문에 미리 익숙해져야 할 부분이다.
ROS 관련 개발 지원 확장도 함께 설치했다. 기본적인 ROS 명령어 자동 완성부터 워크스페이스 구성, 패키지 빌드 및 실행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VS Code 내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RDF 파일을 시각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3D 뷰어 기능은 특히 로봇 모델을 설계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colcon 관련 Task 시스템을 등록해두어, 명령어 없이도 간편하게 패키지 빌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마지막으로 XML, YAML, Markdown 등 자주 다룰 형식의 편집기를 강화해두었다. 설정 파일이나 문서 파일의 구문 정렬 및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은 문서화를 수월하게 해주고, 코드 스타일 정리에 유용한 white space 표시 기능도 함께 적용했다.
전반적으로 오늘은 개발을 시작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 날이었다. 아직 도구들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실습이 본격화되면 자연스럽게 쓰이게 될 기능들이 많아 보인다. 설치 과정에서 만난 설정 파일들의 구조나, CMake/colcon 같은 빌드 시스템의 흐름은 앞으로 자주 복습하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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